'2017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AR·VR 국제 페스티벌'의 막이 올랐습니다. 본 페스티벌은 모바일 증강현실 게임인 ‘인그레스(Ingress)’ 기반의 오프라인 국제 대회로 AR·VR 등 신기술을 석촌 고분 역사와 명동 재미로, 남산 오퍼레이션 클리어필드 등 서울시 역사 문화 자산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이렇게 즐거운 행사에 파티가 빠질 수 없겠죠? 첫날의 행사가 모두 끝난 후 '인그레스' 유저들이 23일(토) 오후 8시, 롯데월드타워 앞 아레나 광장에 모여 시상식 및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인 '애프터파티' 시간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애프터파티'에는 나이언틱 동해랑 매니저의 능숙한 진행과 강감창 시의원의 축사, 멋진 축하 공연 등으로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애프터파티'를 멋지게 빛내준 더플레이에서 기획한 미디어 퍼포먼스로 비보이 댄스팀 '쇼킹'의 무대와 간략한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