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7’(이하 컴프야2017)에서 2017 KBO리그 개막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해 ‘컴프야2017’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올 시즌 동안 ‘컴프야2017’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승부 예측의 신’ 이벤트를 실시한다. 평일 경기 시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주말 경기 시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게임 내 ‘오늘의 미션’을 완료한 후 승리팀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측 결과에 따라 획득한 포인트로 구단 선택팩, 히어로 선수팩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4월 한 달 동안 펼쳐지는 풍성한 미션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4월 16일(일)까지 실제 KBO리그 일정에 맞춰 하루에 한 경기씩 친선 모드를 플레이하면 누적 완료 횟수에 따라 구단 선택팩, 레벨 초기화권, 히어로 선수팩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30일(일)까지 6가지의 미션 중 원하는 미션 3가지를 선택해 모두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플래티넘 선수팩, 고급 투수팩, 럭키박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4월 16일(일)까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골든글러브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골든위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야구 시즌 시작을 기념해 ‘컴프야2017’ 이용자 모두가 쉽게 게임을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많은 이용자들이 보내 주신 기대와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최고 모바일 야구 게임의 명예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최고 야구 게임 ‘컴프야’ 시리즈의 최신작인 ‘컴프야2017’은 지난 해 보다 더욱 강화된 그래픽과 콘텐츠로 게임성을 강화했으며, 지난 해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스포츠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최고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자리 잡은 ‘컴프야2016’의 우수한 게임성과 재미 요소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