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장 레벨 15에 오픈되는 요일 던전에서는 무기와 성흔의 진화에 쓰이는 각종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메인 화면에서 출격을 선택한 뒤 월드맵에서 '주간 이벤트 공략' 탭을 선택하면 등장하는 작전 중 '요일 이벤트'를 선택하면 요일 던전에 진입이 가능하다.

이름이 '요일 던전'인 만큼, 요일별로 다른 스테이지가 열리고 각기 다른 보상을 획득한다. 월요일은 월광 계열, 화요일은 붉은 벚꽃 계열, 수요일은 청람석 계열, 목요일은 감람석 계열, 금요일은 천둥 계열과 플레어 계열 진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대량의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이 열린다. 주로 월광 계열은 키아나의 무기, 청람석은 메이의 무기, 천둥 계열은 브로냐의 무기를 진화시키는 데 쓰이며 성흔의 경우는 성흔 마다 각기 다른 재료가 쓰인다.



진화재료를 드랍하는 요일 던전은 4개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최초 입장할 수 있는 던전 이후 함장 레벨 30, 45, 60에 각각 오픈된다. 기본적으로 입장할 수 있는 횟수는 2회이며, 이후 입장하기 위해서는 플레인 메달로 스테이지 도전 횟수를 추가 충전할 수 있다. 플레인 메달은 전날 요일 던전이나 발키리의 시련을 플레이하지 않았을 경우 우편으로 지급된다.

요일 던전은 드랍하는 재료뿐만 아니라 스테이지의 방식이나 등장하는 적도 각기 다르다. 가령 수요일에 오픈되는 던전은 적과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피해를 입힐 수 없어 적과 붙어서 공격해야 하며, 목요일에 오픈되는 던전은 발키리가 보스로 등장하는 식. 따라서 플레이하는 던전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플레이해야 한다.

▲ 요일마다 각기 다른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이 열린다.

▲ 목요일엔 감람석 계열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토키와의 초전자포 던전이 오픈.

▲ 토키와의 초전자포에선 발키리가 적 보스로 등장.

▲ 플레인 메달로 도전 횟수를 추가 충전할 수 있다.

▲ 플레인 메달은 전날 던전을 플레이하지 않았을 경우 다음날 우편으로 지급된다.

▲ 획득한 재료는 무기나 성흔을 진화하는 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