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플레로게임즈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금일(27일) 사전예약 중인 스퀘어에닉스(SQUARE ENIX, 대표 마츠다 요스케)의 인기 모바일 RPG '그림노츠'에 ‘밀리언아서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참전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림노츠'는 빨간 모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장화 신은 고양이 등의 친숙한 그림 동화 속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수집형 RPG로 파이널 판타지, 밀리언아서 시리즈로 유명한 글로벌 메이저 게임사 스퀘어에닉스의 오리지널 타이틀이다. 글로벌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메가 히트작이며, 올해 4분기 중 국내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밀리언아서는 국내 시장에 일본 TCG 열풍을 일으킨 스퀘어에닉스의 대표 IP(지식 재산권)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밀리언아서의 대표 캐릭터들과 함께 '그림노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동화 속 주인공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게임 '그림노츠'에 밀리언아서 캐릭터들이 전격 합류하면서 기존에 알려진 스토리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며, “국내에서는 실로 오랜만에 밀리언아서 캐릭터들을 모바일 게임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에, 밀리언아서 시리즈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그림노츠'는 자체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안드로이드 및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출시 전까지 진행하며, 사전예약 보상은 누적 신청자 수에 따라 ‘5성 캐릭터’, ‘5성 무기’, ‘골드’, ‘시정석’, ‘진화 재료 패키지’ 등이 더해지는 형태로 제공된다.

2017년 하반기를 강타할 초대형 RPG '그림노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예약 페이지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