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이피플스


부루마불 보드게임 전문 기업 아이피플스(대표 김장수)의 신작 '부루마불M'이 5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부루마불M'이 출시한지 약 한 달 만에 실시하는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써 ▲인기 만화 '열혈강호'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등장 ▲​총 18종의 SS캐릭터 오픈 ▲​총 30종의 전용 오파츠 아이템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였으며, ▲캐릭터 성장 시스템 강화 ▲초보 유저 가이드 강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부루마불M'의 전략적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게임 시스템을 보강했다.

'부루마불M' 최초로 등장하는 18종의 SS급 캐릭터에는 기존에 등장했던 무한도전뿐 아니라, 한비광, 담화린을 비롯한 신규 등장하는 '열혈강호' 캐릭터 등 모든 캐릭터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번에 한층 강화된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캐릭터의 활용도도 대폭 높였다.

'부루마불M'의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조준호 부사장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어린 시절 추억의 오리지널 보드게임 '부루마불'과 현재 최고 인기 콘텐츠인 '무한도전'과 '열혈강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모 세대 뿐 아니라 자녀세대 모두 공감하고 재미를 선사 할 수 있는 게임 콘텐츠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아 신규 유저에게 접속 일수에 따라 게임 내 화폐인 마불젬과 게임 아이템, '열혈강호'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를 100%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부루마불M'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