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밸로프


게임 리퍼블리싱 전문 글로벌 플랫폼 기업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일본 피망의 운영사인 자회사 G.O.P가 ‘블레스언리쉬드’의 일본 서비스를 29일 개시했다고 밝혔다.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는 네오위즈의 블레스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으로 밸로프가 2022년 1월 리퍼블리싱을 하였으며, 오픈 월드에서 펼쳐지는 강력한 액션과 몰입감 있는 전투가 특징이다.

블레스 언리쉬드에서 이용자들은 ▲다양한 종족과 클래스, ▲묵직한 콤보 액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나만의 영지 꾸미기, ▲PvP(이용자 간 전투), ▲던전 공략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일본 오픈에 따라 G.O.P에서는 특별한 코스튬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그 외에도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특히 일본 서비스 버전에서는 기존 무기에는 없는 레벨 요소를 도입하였으며, 펫 콘텐츠에 스킬을 추가하는 등 일본 유저 특성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G.O.P 관계자는 “’블레스 언리쉬드’의 일본 런칭을 통해 SNS뿐만 아니라 게임 내에서도 소통하며 사용자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밸로프는 코스닥에 상장된 리퍼블리싱 전문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라스트오리진의 사업양수도 계약 체결과 장쑤환우와 크리티카 IP를 활용한 2차 개발권 및 리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격적인 사업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매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