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트리브] ㈜SK텔레콤(대표 정만원)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서비스하는 1인 개발MMORPG <신마법의대륙>이 신규 맵 ‘감시탑 지하 성채’와 함께 다양한 신규 컨텐츠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460레벨 이상의 고레벨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신규 맵 ‘감시탑 지하 성채’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보스 몬스터 화염의 로켈타스는 강력한 신규 레어 아이템을 드랍하며, 이와 함께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신규 퀘스트도 업데이트된다.

신규 맵 ‘감시탑 지하 성채’는 <신마법의대륙>의 주요 특징인 ‘리모탈’을 달성한 46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위한 고레벨 사냥터로 신규 몬스터와 강력한 기능의 레어 아이템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치가 무척 높다.

또한, 은행의 아이템 보관 슬롯 개수를 증가시켜주는 창고 확장 신규 캐쉬 아이템을 출시한다. 편의성이 높은 아이템인 만큼 많은 유저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파티원 전원의 공격력을 상승시켜주는 전투의 노래, 몬스터의 공격 성공률을 15% 감소 시키는 광기의 노래, 소환수의 공격력이 강화되는 정령의 힘 등 각 직업에 따른 신규 스킬이 추가된다.

한편, 엔트리브는 <신마법의대륙> 유저들을 위해 오는 3월 26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기 아이템을 일주일간 300원에 판매하는 기간 한정 이벤트 ‘일주일간의 찬스! 300원!’과 펭구리 게시판에 6행시를 지어 덧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캐쉬 아이템을 증정하는 ‘6행시 짓고 선물 받자’ 등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펭구리 엔터테인먼트 김태환 대표는 “고레벨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컨텐츠를 업데이트하게 되어 기쁘다. 최대한 빠른 업데이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개발한 만큼 유저 여러분이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5년 전통 1인 개발 MMORPG <신마법의대륙>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inmadae.com)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