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펍


게임펍은 신작 모바일 MMORPG ‘엘프:드래곤소환사’ 내년 1월 출시를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엘프:드래곤소환사’의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장면과 함께 메인 캐릭터 엘프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엘프:드래곤소환사’는 빛과 어둠의 신이 대립하는 혼돈 속에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드래곤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엘프, 블러드, 휴먼 등 4개의 캐릭터 중 나만의 캐릭터를 선택, 캐릭터마다 특화된 두 가지 스킬을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드래곤이 특별한 교감의 대상인 만큼 성장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캐릭터가 드래곤으로 변신해 전투를 치르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길드 단위로 성지를 점령, 보상을 분배하고 영웅성 상점 세율을 조정할 수 있는 영웅성 점령 콘텐츠, 거래소 및 장비 파밍을 위한 보스 사냥과 채집 시스템, 결혼, 환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게임펍 관계자는 “‘엘프:드래곤소환사’는 게임을 즐기며 한 편의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와 탄탄한 콘텐츠로 무장한 게임이다.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게임 스토리와 핵심 콘텐츠 등 여러 가지를 보여 드릴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펍은 신작 모바일 MMORPG ‘엘프:드래곤소환사’ 사전등록을 이달 중 실시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