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레벨에 오픈되는 현자의 탑 콘텐츠.
한 층씩 돌파하며 기록을 겨루게 된다. 1일 1회지만 완료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 재입장 가능.
현자의 탑으로 얻는 '현자의 동상'을 다양한 보상과 교환.


▲ 34레벨에 열리는 현자의 탑 콘텐츠. 1일 1회만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몰려오는 바일, 감당 가능해? 현자의 탑
현자의 탑은 34레벨에 오픈되는 콘텐츠다. 최대 30분 동안 바일로 가득 찬 층을 한 층씩 돌파하며 누가 가장 많이 올라갔나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등장 바일은 1층 기준 20레벨로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다만 개체수가 상당히 많고 원거리 캐릭터라도 끌어오기 쉽지 않을 정도로 몰려있기 때문에 돌파하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광역기가 많지 않은 광대 같은 캐릭터는 더 어려울 수 있으며 순식간에 폭사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적당히 수동 전투를 섞어주는 것이 좋다.

현자의 탑을 돌다가 사망하게 되면 사파이어를 사용해 최대 2번까지 부활이 가능하다. 완전히 사망해도 '재입장' 버튼을 통해 다시 들어올 수 있으며 대기 화면에서 '완료' 버튼을 눌러야만 그 날의 현자의 탑이 끝이 나게 된다.

현자의 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재화인 '현자의 동상'은 일일 순위에 따라 랭킹 보상으로 주어진다. 시즌이 최종적으로 종료되면 시즌 동안의 순위로 대량의 현자의 동상과 사파이어를 추가로 지급받게 된다.

현자의 동상은 교환 NPC를 통해 여러 가지 보상으로 바꿀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환상의 실타래와 교환해 코스튬을 강화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전설 코스튬이 가지고 싶다면 그걸로 교환해도 무방하다. 한 부위당 동상 250개가 필요하니 세트를 모으려면 1000개가 필요하다.

▲ 1층부터 시작해 바일을 뚫고 몇 층까지 올라가는지 겨루게 된다.


▲ 등장 바일의 레벨은 낮지만 개체수가 많아서 생각보다 힘들다.


▲ 사망하면 사파이어로 2번까지 부활이 가능하다.


▲ '완료'를 누르기 전까지 무료로 재입장이 된다.


▲ 시즌 보상과 날마다 주어지는 일일 랭킹 보상이 있다.


▲ 현자의 동상은 실타래, 주문서 또는 전설 코스튬과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