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비도 부리는 시대, '웰컴 투 파라다이즈'
강승진 기자 (Looa@inven.co.kr)
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이코 소프트웨어(Eko Software)의 좀비 어드벤처 게임 ‘웰컴 투 파라다이즈(Welcome to ParadiZe)’ PC 및 PS5 한국어판을 2월 29일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낙원이지만 낙원이 아닌 곳, 좀비물이지만 일반적인 좀비물과는 다른 기묘한 이야기. 이 낙원에서 당신은 좀비를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칠 필요도, 쓸모도 없는 인간 동료들 때문에 골치를 썩힐 필요도, 좀비들을 샷건이나 전기톱, 또는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조합한 무기로 좀비를 학살할 필요도 없다. 이 낙원에서 당신을 도와줄 가장 든든한 동료는 바로 좀비들 그 자체다.
이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좀비를 조종하면서 이들에게 다림질과 같은 집안일을 시킬 수도 있고, 캠핑장 관리인을 맡길 수도 있다. 이렇게 유유자적하게 캠핑장이나 집에서 편하게 좀비들을 부려먹으면서 살 수도 있고, 반대로 산에서, 들에서, 때리고, 뒹굴고, 사막과 설원에서 울다가 웃다가 하면서 동료 좀비들에게 강한 애착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방심하지는 말자. 좀비는 가장 든든한 아군이지만, 반대로 가장 위험한 적도 좀비다. 플레이어는 동료 좀비를 동원해서 적 좀비들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나아가 캠핑장을 지켜야만 한다. 동료 좀비를 노예처럼 부려먹으면서 진짜 낙원을 만들 것인가, 아니면 지옥도를 그릴 것인가, 이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손재주에 달려있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이코 소프트웨어(Eko Software)의 좀비 어드벤처 게임 ‘웰컴 투 파라다이즈(Welcome to ParadiZe)’ PC 및 PS5 한국어판을 2월 29일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낙원이지만 낙원이 아닌 곳, 좀비물이지만 일반적인 좀비물과는 다른 기묘한 이야기. 이 낙원에서 당신은 좀비를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칠 필요도, 쓸모도 없는 인간 동료들 때문에 골치를 썩힐 필요도, 좀비들을 샷건이나 전기톱, 또는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조합한 무기로 좀비를 학살할 필요도 없다. 이 낙원에서 당신을 도와줄 가장 든든한 동료는 바로 좀비들 그 자체다.
이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좀비를 조종하면서 이들에게 다림질과 같은 집안일을 시킬 수도 있고, 캠핑장 관리인을 맡길 수도 있다. 이렇게 유유자적하게 캠핑장이나 집에서 편하게 좀비들을 부려먹으면서 살 수도 있고, 반대로 산에서, 들에서, 때리고, 뒹굴고, 사막과 설원에서 울다가 웃다가 하면서 동료 좀비들에게 강한 애착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방심하지는 말자. 좀비는 가장 든든한 아군이지만, 반대로 가장 위험한 적도 좀비다. 플레이어는 동료 좀비를 동원해서 적 좀비들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나아가 캠핑장을 지켜야만 한다. 동료 좀비를 노예처럼 부려먹으면서 진짜 낙원을 만들 것인가, 아니면 지옥도를 그릴 것인가, 이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손재주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