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파워가 높다면 일반 회복 스킬이나 패시브 스킬 추가 필요
보유 인자, 서포트 풀에 따라 2112 or 222 덱 편성 선택
▶ '대도주' 실전에서 사용 가능할까? 피스케스배 추천 우마무스메
222? 2112? 312? 추천 덱 편성과 스탯은?
- 본인의 인자 및 서포트에 따라 222, 2112 중 선택
- 골드 쉽은 312 육성도 추천
- 클구리는 여건이 된다면 스근지 육성을 추천
▣ 파워 인자 위주라면? 2112 추천
피스케스배에선 보유한 인자와 서포트 풀에 따라 주로 쓰는 덱 편성이 변경된다. 룸 매치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덱 편성은 2112과 222 덱 편성으로 파워 인자 위주 혹은 파워+스태미나 혼성 인자의 경우는 2112를 사용하고 스태미나 위주 인자를 보유했다면 222 덱 편성을 선택한다.
다만, 2112의 경우 이대리를 사용하느냐 아니면 다른 파워 서포트를 사용하느냐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기자가 직접 육성해 본 경험으로는 2112에서 파워 서포트는 최소 SSR 엘 콘도르 파사 혹은 어드마이어 베가를 채용했을 경우에 더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SSR 마블러스 선데이와 같은 보급형 파워 서포트를 채용했을 때는 이대리쪽이 좀 더 고점을 달성하기 쉬웠다.
레이스 보너스 메타다 보니 호선의 프로페서를 획득할 수 있는 SSR 키타산 블랙을 제외하고는 레이스 보너스 10% 이상의 서포트를 사용하는 게 필수로 여겨진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합은 나리타 탑 로드+뉴후쿠다. 하지만, 최소 5장 이상의 SSR 풀돌이 필요하므로 중과금 이하의 트레이너는 사용하기 어려운 조합이다.
만일 둘 중 하나를 빌릴 수 없는 트레이너라면 신코윈디+나리타 탑로드, 키타산 블랙+나리타 탑 로드 혹은 비코 페가수스+나리타 탑로드 조합으로 뉴후쿠보다는 중, 후반 훈련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나리타 탑 로드 쪽을 빌리는 게 효율적이다.
▣ 스태미나 인자 위주라면? 222 추천
222 덱 편성은 스태미나 인자 위주로 있다면 주로 사용하게 될 덱 편성이다. 게다가 아오하루에서 자주 사용했던 SSR 라이스 샤워를 활용할 수 있고 SSR 마블러스 선데이로 2자리를 메꿀 수 있어 가성비도 훨씬 뛰어난 편이다.
물론 극고점을 달성하고 싶다면 레이스 보너스 15% 하나만 바라보는 SSR 마블러스 선데이 보다는 다른 SSR 파워 서포트를 채용하는 게 좋다.
파워 서포트가 많은 만큼 높은 파워를 달성하기 쉽지만, 스피드+파워 값이 높아진 만큼 스태미나 요구량도 높아지므로 보험 삼아 일반 회복 스킬이나 스태미나 관련 패시브 스킬을 추가로 채용하길 추천한다.
▣ 골드 쉽 전용 덱 편성? 312
골드 쉽의 경우 이번 대회에 유효한 레어 회복 스킬을 1개 보유했기에 SSR 슈퍼 크릭이나 라이스 샤워를 배제한 육성이 가능하다.
게다가 SSR 어드마이어 베가의 강공책과 고유 스킬의 조합 덕분에 중반 싸움에서 유리해 아오하루 부터 나리타 타이신이나 타마모 크로스 등 3성 우마무스메에게 밀렸던 설움을 이번 대회에선 설욕할 수 있다.
다만, 스피드 성장률이 0%기 때문에 이를 보조할 수 있게 스피드 서포트를 3장 사용하는 것으로 스피드 1,200 달성을 쉽게 도와줄 수도 있다.
게다가 3장 사용하기 때문에 호선의 프로페서까지 배울 수 있어 다른 우마무스메와 차별점까지 둘 수 있다.
▣ 클구리의 고점을 보고 싶다면? 스근지 132
클구리의 경우 기본적으로 1 레어 회복 스킬+3~4 일반회복 스킬+샛별 조합을 가져가기 때문에 일반적인 육성에서도 다른 우마무스메에 비해 낮은 스태미나 스탯을 요구한다.
따라서 1주년 밸런스 패치로 라스트 스퍼트 체력 소모 보조 능력 향상되었고 종반 근성 경쟁시스템의 수혜를 얻을 수 있는 근성 육성으로 실전용 육성이 가능하다.
근성 육성 시 요구 스태미나는 무려 550~600 정도로 스태미나 인자 없이 SSR 이쿠노 딕터스와 육성 굿즈만으로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
만약 SSR 이쿠노 딕터스를 빌릴 수 없는 상태라면, 스태미나 인자 6성 정도에 나머지 모두 파워 인자를 사용하길 추천한다.
피스케스배 주목해야할 스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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