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카페가 판교점으로, 카운터사이드 카페 스트레가
윤서호 기자 (Ruudi@inven.co.kr)
어느덧 1,000일을 맞는 카운터사이드, 이를 기념해 개발사인 스튜디오비사이드는 판교역 인근에 카페이자 브랜드 샵인 '카페 스트레가'를 10일부터 오픈합니다. 이름부터 작중 여러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동명의 카페에서 따온 것인데요, 최근 열리고 있는 콜라보 카페나 팝업스토어처럼 기간 한정이 아닌 상시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2020년 2월 서비스 이후 여러 차례 위기도 맞고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꾸준한 업데이트와 특유의 스토리, 캐릭터를 어필하면서 브랜드 카페까지 운영하는 카운터사이드.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