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엄청납니다. 과연 월드컵이 열리는 2014년이란 걸까요?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개막전에 무려 700여명의 관중이 운집하면서 넥슨 아레나 현장은 뜨거운 열기가 가득 찼습니다. 결승전도 아니고 개막전에 700명 이상의 관중이 몰리는 일은 이례적인 일이죠.

팬들의 열기에 감사함을 느낀 넥슨 측에서는 예정에도 없던 선물을 추가하면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을 했다는 풍문입니다. 선수들 역시 심장이 쫄깃해지는 짜릿한 승부를 선보이면서 넥슨 아레나 현장은 그야말로 축제의 도가니였습니다. 새해부터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던 피파3 챔피언십 개인전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 오늘은 평일인데! 엄청난 구름 관중이 현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 프로모션 라운지에도 관객이 가득!


▲ 2층이야 두말할 것도 없고요


▲ "언제까지 들어오나요!" 줄을 세워가며 입장하는 끝없는 관중의 행렬


▲ "이거 뽑을까?" "글쎄." 아쉽게도 항상 뭔가 부족한 행운의 추첨입니다


▲ 개인전 우승 트로피는 팀전과는 다르다! 다르다고! (하지만 디자인은 같군요)


▲ 도타2 통역을 맡았던 임소정 양도 현장을 방문했네요


▲ 오늘 승리를 거둔 'UnLMTD창연' 원창연 선수, 기적의 역전승을 선보였죠


▲ 이어서 승리를 거둔 선수는 'fever 에이스' 김승진 선수입니다


▲ 고등학생의 저력! 세 번째 승자는 '건스타' 고건영 선수네요


▲ 마지막 승자는 'Its 맥딜' 이재균 선수입니다.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