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즌,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던 조은나래 리포터의 뒤를 이은 임소미 리포터와 4기 버프걸인 김서영 양이었죠. 어둑어둑하던 조명 아래서도 환히 빛나던 얼굴. 스프링 시즌부터 새롭게 합류한 두 여신을 여러분 앞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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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합류한 리포터. 26세의 임소미 양입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방송 쪽 일을 알아보던 중, 지인의 소개로 롤챔스의 리포터를 맡게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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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많고, 롤을 꾸준히 플레이하는 게이머이기도 합니다. 하드코어 유저는 아니지만, 꾸준히 게임을 즐기신다고 해요.
부스를 조금 돌아가니, 카메라를 들고 부산하게 돌아다니는 여성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롤 게이머와 롤챔스 팬분들에게 버프를 드리기 위해 온 네 번째 버프소녀. 김서영 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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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걸로 선발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한 김서영 양. 올해로 스물 둘. 꽃다운 나이죠. 무려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버프걸이 될 수 있었답니다. 롤을 정말 좋아하는 게이머로 솔로 랭크도 많이 플레이하신다고 해요. 지난 시즌을 실버 1티어로 마감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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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 팀의 팬이며, 게이머, 그리고 이제 버프걸로도 활동하게된 김서영 양. 앞으로도 많은 팬 분들에게 많은 '버프'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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