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래더 시즌9 한국대표 후보가 4팀으로 좁혀졌다.

스타래더 시즌9 한국대표 선발전은 17일 온라인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 15일 경기 결과, 5인큐와 겟 아웃이 패배를 기록하면서 공동 3위를 기록중인 몽키 스패너와 MVP 핫식스와의 승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결국, 17일 경기결과와는 상관없이 전승을 기록중인 MVP 피닉스와 5승 1패로 그 뒤를 바짝 쫓는 버드갱, 그리고 공동 3위를 기록 중인 몽키 스패너와 MVP 핫식스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22일과 27일, 29일 강남 곰exp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 팀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펼쳐지는 스타래더 시즌9 결승 무대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