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1 K의 멋진 활약으로 화제가 되었던 LOL 올스타전에 이어, 도타2의 MVP 피닉스도 한국을 대표하여 세계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과거부터 e스포츠 세계에서 꾸준히 검증되었던 한국의 저력 때문인지 최근에는 'Korean is Coming!' 이라는 유행어까지 생겨났는데요, 왠지 저 멀리서 전병헌 e스포츠 협회장의 뿌듯한 미소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도타2 TI4 본선 진출을 향해 시애틀로 달려가는 MVP 피닉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캬~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