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는 팬이 정말 많기로 유명합니다. 핫식스 롤챔스 섬머 첫 경기를 가진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는 한 날에 형제팀 모두가 경기를 갖게 되어 많은 CJ 팬들을 경기장으로 불러들였답니다. 여기에 5기 버프걸 고윤선 양이 등장하면서 오늘 경기는 더욱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지요.

아직 갈길이 바쁜 신생팀 빅파일 미라클과 아마추어 팀인 MKZ는 초반 CJ 형제팀을 상대로 거칠게 몰아붙이면서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지만,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도 CJ 형제팀이 역전승에 성공하며 나란히 2:0 승리를 거뒀답니다. '스페이스' 선호산의 활약도 좋았고, 오랜 설움을 겪었던 '건자' 정건희의 활약도 눈부셨습니다. 다양한 에피소드가 넘쳐났던 롤챔스 섬머 16강 4회차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어라, 못보던 분인데?" 5기 버프걸 고윤선 양입니다!


▲ 입장하는 관객들을 위해 부채를 나눠주네요


▲ 자세히 보니 티모 부채!


▲ "어서오세요!" 모든 관객을 웃으며 맞이하네요


▲ "와, 사람 진짜 많아요!" 금요일 매치업은 더 대박이라던데…


▲ 경기 시작 임박! 빅파일 미라클의 탑 '수달' 김성진입니다


▲ 이 친구는 정글러 '비스트' 김주현이고요


▲ 이 선수는 빅파일 미라클의 미드 라인을 책임지는 '후히' 최재현입니다


▲ 맛밤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했던 이 선수는 원거리딜러 '코어' 조용인 선수네요


▲ 마지막으로 빅파일 미라클의 든든한 서포터 '린란' 호진석 선수입니다


▲ 버프걸은 경기 중엔 무엇을 할까요? 경기장 이곳저곳의 사진을 찍는답니다


▲ 이 분 최소 아픔이란 모르는 분. 존경합니다


▲ 초반에는 경기가 어려웠지만, 2:0 승리를 확정지으니 비로소 웃는 '샤이' 박상면


▲ '스페이스' 선호산도 경기가 끝나서야 활짝 웃습니다


▲ "오늘은 파랑이 좋겠군!"


▲ 나란히 MVP로 선정된 '스위프트' 백다훈과 '스페이스' 선호산


▲ 프로스트의 승리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블레이즈가 결의를 다집니다


▲ 헤드셋을 쓰는 '건자' 정건희, 잠시 후에 이 선수는 쓰레쉬로 대난동을 부리게 됩니다


▲ 모니터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벳쿄' 이승민


▲ "진짜 이만큼의 차이였어!" 간발의 차이로 승리를 거두자 여운이 가시지 않는 표정


▲ '엠비션' 강찬용 선수도 정말 아찔했나봅니다.


▲ '데이드림' 강경민 선수도 생각이 복잡한가 봅니다


▲ 손대영 코치도 선수들의 마인드컨트롤에 여념이 없군요


▲ 오늘 경기를 캐리한 '건자' 정건희, "찬용이 형을 의식한 건 아니었고요"


▲ 나란히 승리를 거둔 CJ 형제팀의 모습입니다. 여러분, 다음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