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은 최근 스타크래프트2 커뮤니티에서 돌고 있는 은퇴설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김민철은 지난 9월 30일부로 SK텔레콤 T1을 떠나 무소속이되면서 시드를 받아 출전하는 2014 WECG 스타크래프트2 한국대표 선발전만 치르고 은퇴를 하는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도는 등 근거없는 루머가 생겨났다.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김민철은 일단 무소속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새로운 경험을 목표로 해외 팀을 알아볼 계획인 것으로 소식을 전했다.

김민철은 "SK텔레콤 T1을 나온 뒤 커뮤니티에서 은퇴설이 돌았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선수생활을 이어갈 생각이다. 다만,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해보고 싶기때문에 해외 팀을 알아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