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에 있는 홍커우 체육관. 이곳에서 열리는 중국 최고의 LoL 리그, LPL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홍커우 체육관을 찾아가는데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사실 거리는 멀지 않았지만, 엄청난 교통 체증으로 인해 제시간에 도착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생 끝에 찾은 LPL 경기장. 역시 많은 선수가 중국에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었으니까요. 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잠깐 즐겁게 수다를 떨었습니다.

반가운 선수들과 작별한 뒤, 드디어 경기장에 들어갔습니다. 입구를 지키고 있던 관계자는 인벤팀이 한국에서 왔다는 말을 듣자 적극적으로 도와주더군요. 단 하루였지만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LPL의 열기.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 LPL 정규 리그가 진행되는 홍커우 체육관

▲ 밖에서도 경기를 볼 수 있게 스크린이 있네요.

▲ 선수들을 기다리는 소녀 팬들

▲ 저기... 왠지 낯이 익은 얼굴이신데...

▲ LPL 출입증입니다.

▲ 화려한 LPL 무대

▲ '제로' 윤경섭 선수가 경기 중이네요.

▲ 관객들도 경기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 IG를 응원하는 팬들

▲ 니하오 이즈리얼~

▲ 로얄 클럽 화이팅!

▲ '카카오' 이병권 선수 팬이라고 합니다.

▲ 반가운 '루키' 송의진 선수네요.

▲ '너 집요하게 나만 노리더라...'

▲ 오늘의 MVP '나메이' 선수가 인터뷰 중입니다.

▲ 다음 경기는 EDG 대 VG

▲ 이제 곧 새신랑이 되는 '옴므' 윤성영 코치를 만났습니다.

▲ 한창 준비 중인 '폰' 허원석과 '데프트' 김혁규

▲ 로밍을 시도한 '마타' 조세형

▲ "그냥 세팅이나 해야지...."

▲ '데프트' 김혁규 선수의 팬

▲ 코치진은 바로 옆에서 경기를 볼 수 있더군요.

▲ 모든 경기가 끝난 뒤 이벤트를 진행하고 일정은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