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1이 파워랭킹 순위에서 GE 타이거즈를 제쳤다.

LoL esports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11주 차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SKT T1은 지난 GE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승리하고 복수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 2월 GE 타이거즈에게 파워랭킹 1위 자리를 빼앗긴 이후 9주 만에 파워랭킹 순위에서 GE 타이거즈를 앞질렀다.

SKT T1은 지난 1라운드에 CJ 엔투스, 진에어 그린윙스, GE 타이거즈에 패배하며 1라운드 전승의 GE 타이거즈에게 파워랭킹 1위 자리를 빼앗겼다. 그러나 2라운드에 진입하며 GE 타이거즈에 2:0으로 승리하고 무패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국내 최강의 명성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샤코 정글과 같은 개성있는 챔피언 픽으로 LCS EU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오른 Unicorns of Love(이하 UOL)가 파워랭킹에 첫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 2015 스프링 시즌 파워랭킹 11주 차

1. Edward Gaming (17-1-4)(-)
2. SKTelecom T1 (11-3)(↑1)
3. GE Tigers (12-2)(↓1)
4. Snake (10-2-10)(↑2)
5. CJ Entus (10-4)(-)
6. Invictus Gaming (8-6-8)(↑3)
7. Vici Gaming (8-4-10)(↓3)
8. Team SoloMid (13-5)(↓1)
9. OMG (8-1-11)(↓1)
10. Jin Air Green Wings (7-7)(-)
11. Fnatic (13-5)(↑4)
12. Cloud9 (12-6)(↓1)
13. LGD Gaming (7-5-10)(↑7)
14. AHQ E-sports Club(new)
15. Yoe Flash Wolves(↓3)
16. Unicorns of Love (9-9)(new)
17. SK Gaming (15-3)(↓4)
18. Team Liquid (9-9)(new)
19. Team Impulse (11-7)(↓5)
20. KT Rolster (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