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라이벌 시즌2] 공주TV 서현욱, "리그 발전 기뻐...더 많이 흥행하길 바란다"
김병호 기자 (Haao@inven.co.kr)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공주TV의 서현욱이 인터뷰에 나섰다.
3일 오후 2시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매치 시즌 2 개막전 경기에 공주TV가 Gauss-Law(이하 가우스)에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에 나선 서현욱은 이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팀 승리를 도왔다.
다음은 공주TV 서현욱의 경기 후 인터뷰 전문이다.
Q. 개막전 경기에 승리한 소감은?
일단은 기쁘고 연습을 많이해서 얻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Q. 저번 시즌에도 참가했었다. 그때와 비교하면 이번 시즌 어떻게 예상하나?
그때는 첫 시즌이었기에 부족한 모습도 있었다. 이번 두 번째 시즌 호흡을 맞추는 것이기에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간 팀이 해체될뻔한 위기도 있었지만 비온 뒤 땅이 굳는 것처럼 더 탄탄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Q. 1세트 승리를 거둔 비법은 무엇일까?
그동안 준비했던 기본 전략으로 상대했다. 남은 경기가 많기 때문에 초반부터 작전을 쓸 순 없었다. 다른 팀에게는 색다른 전략이 나올 것 같다.
Q. 2세트 연장까지 경기가 진행됐다. 어떤 점이 어려웠는가?
팀 전체적으로 실수가 나오면서 서로 경기를 힘들게 진행했던 것 같다.
Q. 매트로에서 인간 진영이 불리한가?
인간 진영이 한 지역만 점령한 상태에서는 불리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진영 한 곳을 더 확보하면 승률이 확연히 올라간다.
Q. 감독이 BJ이설이다. 감독이 어떤 역할을 해주고 있는가?
응원해주고 토닥여주면서 기운을 붇돋아 준다. 감독님의 칭찬 덕분에 더 잘할 수 있었던 듯하다.
Q. 팀원에게 한마디 해줄 수 있을까?
대회 2주 전부터 여러가지 개인 약속이 있었을텐데 연습에 동참해준 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함께 열심히 연습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여름 대회 1주 차와 비교해 올해는 정말 많은 사람이 찾아왔다. 대회가 점점 발전하는 것 같아 기쁘고 더 많은 팀들과 대결을 벌이고 싶다. 그리고 이 대회가 더 많이 발전해서 다른 게임을 뛰어넘었으면 좋겠다.
3일 오후 2시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매치 시즌 2 개막전 경기에 공주TV가 Gauss-Law(이하 가우스)에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에 나선 서현욱은 이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팀 승리를 도왔다.
다음은 공주TV 서현욱의 경기 후 인터뷰 전문이다.
Q. 개막전 경기에 승리한 소감은?
일단은 기쁘고 연습을 많이해서 얻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Q. 저번 시즌에도 참가했었다. 그때와 비교하면 이번 시즌 어떻게 예상하나?
그때는 첫 시즌이었기에 부족한 모습도 있었다. 이번 두 번째 시즌 호흡을 맞추는 것이기에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간 팀이 해체될뻔한 위기도 있었지만 비온 뒤 땅이 굳는 것처럼 더 탄탄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Q. 1세트 승리를 거둔 비법은 무엇일까?
그동안 준비했던 기본 전략으로 상대했다. 남은 경기가 많기 때문에 초반부터 작전을 쓸 순 없었다. 다른 팀에게는 색다른 전략이 나올 것 같다.
Q. 2세트 연장까지 경기가 진행됐다. 어떤 점이 어려웠는가?
팀 전체적으로 실수가 나오면서 서로 경기를 힘들게 진행했던 것 같다.
Q. 매트로에서 인간 진영이 불리한가?
인간 진영이 한 지역만 점령한 상태에서는 불리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진영 한 곳을 더 확보하면 승률이 확연히 올라간다.
Q. 감독이 BJ이설이다. 감독이 어떤 역할을 해주고 있는가?
응원해주고 토닥여주면서 기운을 붇돋아 준다. 감독님의 칭찬 덕분에 더 잘할 수 있었던 듯하다.
Q. 팀원에게 한마디 해줄 수 있을까?
대회 2주 전부터 여러가지 개인 약속이 있었을텐데 연습에 동참해준 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함께 열심히 연습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여름 대회 1주 차와 비교해 올해는 정말 많은 사람이 찾아왔다. 대회가 점점 발전하는 것 같아 기쁘고 더 많은 팀들과 대결을 벌이고 싶다. 그리고 이 대회가 더 많이 발전해서 다른 게임을 뛰어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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