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일) 오후 3시 신도림 나이스게임TV 스튜디오에서 '2016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여성부 한국 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경기가 열린다.

지난 10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된 예선을 거쳐 올라온 8명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2015 철권7 한국대표 선발전'에도 출전했던 '실리카' 최혜미, 'Alphenrose' 강혜민, '행복해져볼까' 권다애, '비비안' 박현재, '불가사리누나' 윤한나를 비롯해 나이스게임TV의 철권 초보 탈출 프로젝트 '다솔이가 간다'에서 활약을 펼쳤던 '물개' 김다솔과 네임드 고수로 알려진 카니스, SoulTaker가 출전한다. 단 2명만이 세계대회 파이널 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하는 만큼 흥미진진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는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8강과 4강은 3판 2선승제,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한국 대표 여성부 선발전은 11월 13일 (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상위 2명은 2016년 12월 10일 일본 현지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 파이널 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한국 대표 선발전은 다음TV팟, 아프리카TV, 트위치 등 나이스게임TV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2016 철권 세계대회 한국 대표 선발전과 관련된 정보는 철권7 FR 홈페이지 또는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