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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의 게임단주인 '레지날드'가 북미 시간으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해 발생했던 SKT T1과의 스크림 경기 유출에 대해 사과의 코멘트를 남겼다.

'레지날드'는 트위터를 통해 "한국 전지훈련이 매우 기대된다. 지난해 스크림 유출은 고의가 아니었다. 우리는 해킹을 당했다. 감정이 상했던 SKT T1과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한편, 최근 월드 챔피언십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 전지훈련을 결정한 TSM의 소식과 이를 접한 한국팬 다수의 우려와 부정적 의견이 차례로 보도되면서, 각 리그오브레전드 커뮤니티는 전 세계 팬들의 다양한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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