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 : 라이엇 코리아)
라이엇이 새로운 별 수호자 시리즈 스킨 출시를 기념해 에니메이션 트레일러 '별빛, 지평선에 뜨다'를 공개하고, 스킨 판매와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기존에 출시된 별 수호자 '럭스, 징크스, 잔나, 뽀삐, 룰루'가 유성처럼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장면을 바라보는 교복을 입은 아리는 '우리의 결말이 바뀌지 않을 거라면, 내가 바꾸면 돼'라는 대사를 끝으로 약 1분가량의 아리가 변신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이어서 별 수호자로 변신한 아리가 '운명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거야'라는 대사를 끝으로, 이번에 출시된 별 수호자 스킨의 주인공들이 모두 등장하며, 영상이 마무리된다.
이번에 출시된 별 수호자 스킨은 지난 8월 23일에 진행된 7.17 패치 기간 중 출시될 예정이라고 공개되었는데, 패치가 적용된 지 17일이란 오랜 기간을 기다린 끝에, 한국 시간으로 9월 8일 오전 3시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스킨은 높은 퀄리티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던 스킨으로, 벌써부터 많은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별 수호자 스킨의 주인공은 '아리, 미스 포츈, 신드라, 이즈리얼, 소라카'로 1820RP로 책정된 아리를 제외하면, 모두 1350RP에 판매 중이다.
또한, 별 수호자 스킨 판매 시작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먼저, 5인 PVE 모드인 '침공 모드'가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침공 모드에서 임무를 완수하면 '별빛 토큰'과 '아이콘', '기간 한정 숙련도 감정표현'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게임 모드에서는 모든 별 수호자 스킨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구매 전 스킨을 미리 체험해보는 것도 가능하다.
침공 모드에서 획득한 '별빛 토큰'은 이벤트 한정 상품인 '떠오르는 지평선 와드'를 제작하거나 마법공학 제작소를 통해 챔피언으로 조합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떠오르는 지평선 세트' 또는 '수호단장/초신성 에디션 세트'를 구매하면, 한정판 로딩 화면 테두리를 얻을 수 있다.
■ 신규 별수호자 스킨 스플래시 아트 및 인게임 이미지
Kaka@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