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정규 시즌 MVP와 포지션별 KDA 1위 수상자를 발표했다. '비디디' 곽보성은 MVP와 미드 라이너 KDA 1위에 올라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차지했다.
남은 포지션 별 KDA 1위 수상자는 탑 라이너 '칸' 김동하, 정글러 '피넛' 한왕호,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 서포터 '마타' 조세형이다.
다음은 라이엇의 공식 발표문이다.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 리그에 이어 어느덧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포스트시즌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마지막 경기까지 치열했던 순위 다툼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던 정규 리그 기간 동안 세계 최고의 LCK를 빛낸 선수들이 누구인지 공개하고자 합니다.
환호와 탄식이 교차하던 접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만들어낸 선수와 코칭 스태프, 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18 LCK 스프링 정규 리그를 빛낸 MVP와 각 포지션 별 KDA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18 LCK 스프링 정규 리그 MVP
- KZ BDD 곽보성
- 총 점: 1100점 (11경기 MVP 획득)
■ 2018 LCK 스프링 정규 리그 포지션별 KDA상
• 탑
- KZ Khan 김동하 / 5.89
• 정글
- KZ Peanut 한왕호 / 8.49
• 미드
- KZ BDD 곽보성 / 7.63
• 원거리 딜러
- SKT Bang 배준식 / 9.60
• 서포터
- kt Mata 조세형 / 6.18
2018 LCK 스프링 정규 리그 MVP 수상자에게는 총 500만 원이, KDA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