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나이스게임TV


동남아 최대 규모의 게임사 가레나가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게임 프리 파이어로 진행하는 대회 ‘토요프파 : 토요컵스 (이하 ’토요컵스’)’ 4회차 경기가 6월 30일 (토)에 진행됐다.

‘토요프파 : 챔피언스’ 마지막 진출권을 놓고 펼친 4회차 경기는 5라운드 내내 치열한 혈전이 펼쳐졌다. 1라운드 승리는 최후까지 생존한 ‘공백 2팀’이 가장 먼저 가져갔다. 무간지옥 맵에서 열린 2라운드는 ‘아이들’이 분전했으나, 언덕 지역을 선점한 ‘FreeFire’가 승리했다.

3라운드는 ‘쌔끈한’과 ‘징징이’가 마지막에 격돌, ‘징징이’의 ‘스티븐 혼’이 1:4 대결을 뚫어내려 했으나 결국, ‘쌔근한’이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진 4라운드는 ‘FreeFire’가 홀로 남은 ‘핏마블’의 건희를 처치하며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5라운드는 완벽한 운영을 보여준 ‘프생프사’가 승리했다.

‘토요컵스’ 4회차 MVP는 총 10킬을 기록한 ‘프생프사’의 ‘통’이 차지했다. 종합 순위는 ‘프생프사’가 1위, ‘FreeFire’가 2위, ‘징징이’가 3위를 기록하며 마지막 ‘토요프파 : 챔피언스’ 진출권을 따냈다.

‘토요프파 : 챔피언스’는 프리 파이어 최강 팀을 가리는 마지막 최종전으로, 오는 7월 7일 (토)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1위 팀에게 상금 100만원과 프리 파이어 굿즈 세트, 2위 팀에게 60만원, 3위 팀에게 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MVP를 차지한 선수에게는 상금 20만원과 프리 파이어 자켓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토요컵스’는 4주 동안의 주간 컵 토너먼트 대회를 통해 마지막 최종전인 ‘토요프파 : 챔피언스’에 진출할 상위 12개 팀을 선발했다. ‘핏불가즈아’, ‘FreeFire’, ‘Korea’, ‘핏불Q’, ‘핏마블’ 등 운영과 실력을 모두 갖춘 강력한 팀들이 진출한 가운데, ‘토요프파 : 챔피언스’에서 최종 우승을 가져갈 팀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대망의 최종전 ‘토요프파 : 챔피언스’는 7월 7일 (토) 오후 1시부터 ‘프리 파이어(Free Fire)’ 공식 유튜브 채널과 나이스게임TV의 트위치 채널과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중계는 ‘홀스’ 정진호와 FPS 게임 전문가 온상민이 참여한다. 이외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프리 파이어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