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얼라이브' 노진욱 트위터 계정

브리온 블레이드 소속이었던 '얼라이브' 노진욱이 새로운 팀을 구한다.

바텀 라이너 '얼라이브' 노진욱은 17일 트위터를 통해 브리온 블레이드를 나와 FA 신분이 됐다고 밝혔다. 팀에 합류한 지 약 6개월 만이다.

FA 신분이 된 '얼라이브' 노진욱은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2016년 APK 프린스로 이름이 바뀐 스타더스트 소속으로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했고 ES 샤크스로 팀 이름을 변경한 IGS와 담원 게이밍에 이어 브리온 블레이드까지 활동을 이어갔다. 2018년 후반기에는 터키의 파스 e스포츠에서 해외 경험도 쌓았다.

한편, 팀을 나온 '얼라이브' 노진욱은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팀을 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