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릴리스 게임즈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바이킹 문명을 5월 26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로 모험가이자 정복자인 바이킹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신규 전설 사령관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와 신규 영웅 사령관 비에른을 주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원할 경우 언제든지 바이킹 문명으로 변경 가능하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하는 ‘빙해의 혼’ 이벤트에 참여하면 비에른과 바이킹 명판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2주내에는 신규 대전 이벤트인 올림피아 정상이 추가된다. 시청 11레벨 달성 후 입장할 수 있는 올림피아 정상 전장에서는 5명의 이용자가 한 팀을 이뤄 다른 팀과 전투를 진행한다. 제한된 병종과 특별한 전투 스킬을 기반으로 전장 내 올림피아 깃발을 점령하여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더 높은 점수를 얻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릴리스 게임즈는 “북쪽 왕국의 영웅담 속 용사들을 만날 수 있도록 바이킹 문명을 업데이트했다”라며, “신규 문명의 참전으로 더욱 치열해질 라이즈 오브 킹덤즈 전장을 느껴보시길 바라며, 계속해서 새로운 재미를 드리기 위해 신규 대전 이벤트와 함께 다양하게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