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농심 레드포스


농심 레드포스가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와 스프링 시즌 새 유니폼인 ‘에너제틱 레드’를 출시했다.

지난 2021년 케스파컵 준우승과 LCK 전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뤄낸 농심은 르꼬끄와 2년 후원 계약 연장을 통해 브랜드 협력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에 2022년 농심은 ‘비디디’ 곽보성, ‘고스트’ 장용준을 비롯해 LCK 우승 경력을 가진 선수들로 전면 리빌딩하며 세계 무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새로운 유니폼 ‘에너제틱 레드’는 농심만의 강렬한 레드 컬러에 팀의 시그니처인 펄스 문양이 역동적으로 담겨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유니폼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팀 패키지도 선을 보인다. e스포츠를 즐기는 팬들이 일상에서도 함께할 수 있는 피스테, 트랙탑, 볼캡 등으로 구성되었다. 새로운 유니폼과 팀 패키지는 1월 12일 농심 레드포스 공식 스토어와 르꼬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르꼬끄는 “이번 스프링 컬렉션은 스포츠웨어로써 선수들에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활동성을 제공하며 팬들이 일상에서는 데일리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로 구성해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고려해 개발했다. 앞으로도 선수와 팬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협업 라인업으로 LCK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또한 농심 레드포스 측은 “장기적인 성장 비전에 공감해 주시고, 팀을 위한 특별한 유니폼을 제공해주신 르꼬끄 측에 감사드린다“며 e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을 이어갈 수 있는 마케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