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쉐도우코퍼레이션


3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의자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 유한회사 애니체는 e스포츠 에이전시 쉐도우코퍼레이션과 글로벌 e스포츠 사업 및 아마추어 활성화 사업을 협력하기 e스포츠 교육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1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 19 유행에 따라 접촉을 최소화해 비대면 방식으로 서명 협약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유한회사 애니체는 컴퓨터용 의자, 사무용 의자, 회의용 의자 등 3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의자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수년간 국내 의자 업계를 이끄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다.

쉐도우코퍼레이션은 e스포츠 에이전시로 김정수 감독을 비롯하여 박도현(viper), 황성훈(kingen), 문현준(oner), 김건우(Zeka), 조건희(Beryl)의 e스포츠 에이전시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아마추어 신인선수의 발굴 및 양성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쉐도우코퍼레이션 아카데미 연습실-숙소에 게이밍 의자를 지원해 선수들의 장시간 연습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상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매진할 수 있게 됐다.

유한회사 애니체 박점희 대표는 "애니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e스포츠의 유망한 선수들을 지원하고 더 많은 유소년 선수들이 나은 환경에서 기량을 발전 시켜 프로 무대에서 좋은 실력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쉐도우코퍼레이션 박재석 대표는" 이번 애니체와의 MOU를 통해서 오랜 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는 소속 선수들의 허리에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 기대가 되며, 선수들의 컨디션 및 아마추어 대회의 좋은 성적과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