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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PO 코로나-19 가이드 라인 변경 이후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선수가 생겼다.
25일 광동 프릭스는 미드 라이너 '페이트' 유수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페이트'는 2022 LCK 스프링 PO 1R는 오프라인 무대에서 경기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PO 2R 경기는 온라인으로 참가하게 됐다.
이에 광동 프릭스 측은 "유수혁 선수의 경기 출전 의지가 강하고, 가벼운 감기 증세 외 심한 증상은 없다. 사무국은 '페이트'의 컨디션과 출전 의사를 확인 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광동 프릭스는 26일 PO 2R에서 T1과 대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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