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문불출 이제동, 43일 만에 공식전 출전
안현주 기자 (desk@inven.co.kr)
폐관 수련에 들어간 이제동(제8프로게임단)이 43일 만에 공식전에 출전한다.
이제동은 자타가 공인하는 현존하는 스타크래프트:브루드 워(StarCraft®:Brood WarTM) 최강 저그 플레이어. 하지만 지난 3월 13일(화) 열린 프로리그 이후 이제동의 공식 경기는 만나볼 기회가 없었다. 이제동은 ‘택뱅리쌍’의 한 명으로 하루가 멀다 하고 위용을 떨쳤으나, 팀이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하자 일찌감치 폐관수련에 돌입한 것.
43일 동안 기량을 갈고 닦은 이제동이 스타리그 본선 티켓을 놓고 진행되는 중요한 일전에서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제동의 상대는 데뷔 3년 만에 처음 '스타리그 듀얼'에 진출한 CJ 신예 테란 유영진과, 상대전적에서 이제동을 앞서고 있는 신대근, 그리고 삼성전자의 저그 에이스 신노열이 기다리고 있다.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43일 만에 공식전에 나서는 이제동의 스타리그 본선 도전을 28일(토) 낮 1시부터 생중계한다. 한편, 염보성, 김민철, 이영한, 김성현이 출전하는 '스타리그 듀얼 2012' F조 경기는 29일(일) 낮 1시에 방송된다.
이제동은 자타가 공인하는 현존하는 스타크래프트:브루드 워(StarCraft®:Brood WarTM) 최강 저그 플레이어. 하지만 지난 3월 13일(화) 열린 프로리그 이후 이제동의 공식 경기는 만나볼 기회가 없었다. 이제동은 ‘택뱅리쌍’의 한 명으로 하루가 멀다 하고 위용을 떨쳤으나, 팀이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하자 일찌감치 폐관수련에 돌입한 것.
43일 동안 기량을 갈고 닦은 이제동이 스타리그 본선 티켓을 놓고 진행되는 중요한 일전에서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제동의 상대는 데뷔 3년 만에 처음 '스타리그 듀얼'에 진출한 CJ 신예 테란 유영진과, 상대전적에서 이제동을 앞서고 있는 신대근, 그리고 삼성전자의 저그 에이스 신노열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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