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현관문에 들어선 10월 31일, 쌀쌀한 날씨 속에서 핫식스 GSL 시즌5 32강 C조 경기가 열렸다.

지난 시즌 8강에서 정윤종에게 가로막히고 다시 우승권을 노리는 송현덕, 후원사 시드로 올라와 자신의 실력을 증명할 필요가 있었던 김민철, 오픈 시즌부터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어린 베테랑' 조성주, 판독기의 이름을 벗고 상위 라운드에서 실력을 보여주려 노력하는 이원표까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네 명의 선수가 만났다. 그만큼 물러설 수 없는 승부가 펼쳐졌다.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멋진 분장의 팬들도 만나볼 수 있었던 그 열정 속으로 들어가보자.


[ ▲ 오늘의 4인. 모두가 차렷 자세일 때 팔짱을 껴주는 사나이 이원표 ]


[ ▲ 현기증 나는 이번 시즌 일정. 라스베가스를 향해서! ]

[▲ 경기장 벽에서 탐스러움을 뽐내고 있는 핫식스 현수막 ]


[ ▲ 새로운 트리오 시동! 황영재 해설이 Code S 해설진에 합류했다 ]




[ ▲ 독서는 국력, 책을 읽읍시다! 경기 전 막간을 이용해 교양을 쌓는다 ]






[ ▲ Code S 데뷔부터 강력한 상대를 만난 김민철. 근성 발동! ]


[ ▲ 박상현 캐스터가 샤우팅을 시작하는 순간, 대조적인 세 명의 기울기 ]

[ ▲ 할로윈 파티 겸 응원. WHY SO Curious! 이원표의 아이디다 ]

[ ▲ 할로윈 데이를 맞아 선장님께서도 오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