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주최하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정규리그 ‘더클랜 시즌3’의 결승전 경기가 11월 2일(금)에 용산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결승전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팀 ‘스타테일(StarTale, 전 프로젝트KR)’과 바로 얼마 전 WCG 2012 한국 대표로 선발된 ‘하이디어(Hydeer)가 맞붙어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를 펼쳤다.

결과는 역시 카스경기 최강의 드림팀을 구성한 '스타테일팀'의 승리로 끝났다. 전세트 일방적이라 다소 싱거웠지만 경기 분위기 만큼은 긴장감 넘쳤던 이날의 경기를 인벤은 사진으로 공개한다.

▲2,000만원 상금이 걸려있는 결승전 우승 트로피


▲오늘 경기 양상 과연 어떨까요?


▲카스리그 결승의 인기는 이정도? 경기장에 가득한 관객들


▲경기 자신있으시죠?


▲경기전 세팅을 하고 있는 하이디어팀




▲아~ 이러면 안되는데...


▲아... 목이 탄다


▲형 내가 연속킬한거 봤지?


▲아~ 이건 아니지


▲그래 그래 이렇게 해야지


▲와 안풀린다 진짜


▲후훗 계획대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