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 2012의 2일 째 막이 열렸다. 블리자드 부스에서는 8일에 이어 9일, 군단의 심장 : 인비테이셔널 행사를 갖고 다양한 프로게이머들의 매치업을 선보였다.

이 날 매치업에서는 프로게이머들이 '군단의 심장'으로 직접 플레이하면서 승부를 겨뤘다. 장민철 대 김성현, 김성현 대 이제동, 이제동 대 장민철의 경기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 날에는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시키는 대로 플레이하는 '아바타 매치' 역시 열렸다. 선수들이 해설자들을 조종하는 아바타 매치 1부에 이어, 2부 아바타 매치에서는 현장에서 경쟁을 통해 선발된 팬이 선수를 조종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도 열렸다.

그 신나는 현장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본다.


[ ▲ 군단의 심장 : 인비테이셔널 일정 ]


[ ▲ 황영재 해설의 팬 분들의 재미있는 치어풀 ]


[ ▲ 왜... 왜 솔로요? ]






[ ▲ 실제 경기를 하는 듯! 장민철 선수의 앙다문 입술 ]


[ ▲ 김성현 선수의 모습 ]


[ ▲ 가득 모인 관람객들 ]




[ ▲ 이제동 선수의 등장 ]




[ ▲ 더욱 많아진 관객들! ]






[ ▲ 김성현 대 이제동의 경기가 펼쳐진다 ]


[ ▲ 다음은 아바타 매치를 만나보시죠! ]


[ ▲ 뭐가 문제일까? 황영재-장민철 조합의 안 좋은 표정 ]


[ ▲ 반면에 너무나 해맑은 이성은-이제동 조합 ]


[ ▲ 이번엔 팬 아바타 매치다! 장민철을 머리 속까지 조종할 것 같은 팬 ]


[ ▲ 반면 싱크로율이 낮았던 탓일까? 이제동 조합은 패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