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M은 아주부에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차봉으로 최용화가 출전했다. 최용화는 한 기의 불멸자 이후 2거신 타이밍 러시로 최종혁을 잡아내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초반 최용화는 더블 연결체 이후 빠르게 로봇공학 시설을 올렸다. 빠른 로봇공학 시설에서 불멸자를 생산하며 불멸자 올인을 준비하는 듯 보였으나 바로 로봇공학 지원소를 올리며 거신을 준비했다. 최용화는 1불멸자 이후 2거신을 생산했고, 바로 타이밍 올인 러시를 준비했다.
최종혁은 저글링을 뒤로 돌리며 시간을 벌어보려 했지만 거신 2기의 타이밍이 생각보다 빨랐다. 가시 촉수를 건설하며 약간의 시간을 벌긴 했지만, 최용화는 최종혁의 타락귀가 나오기직전에 공격을 감행했다. 최용화는 환상적인 역장과 지형을 이용하여 가장 좋은 자리에서 싸움을 했고, 결국 최종혁은 이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패배했다.
| 2013 BenQ GSTL 시즌1 페넌트레이스 |
| 8주-1 | LG-IM | 1 | : | 1 | Team Azubu | |||
| 1set | LG-IM ByuL 한지원 |  | 패 | : | 승 | | Azubu BBoongBBoong 최종혁 | DMZ |
| 2set | LG-IM YongHwa 최용화 |  | 승 | : | 패 | | Azubu BBoongBBoong 최종혁 | 붉은 도시 |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