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미디어 곰TV(대표 곽정욱)가 주관하고 넥슨(대표 서민)이 주최하는 넥슨의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013 정규리그 ‘더 챌린지’의 오프라인 본선 리그가 오는 18일 시작된다.

카스온라인 정규리그 ‘더 챌린지’의 오프라인 본선은 오는 18일과 25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지난 8주 동안 온라인 주간챔피언전을 진행하여 오프라인 본선 진출 팀을 선발 하였다. 8주차 주간챔피언으로 ‘Maven(메이븐)’이 선정되며 본선 진출 8팀이 가려졌다. 오프라인 본선에서는 ‘얼터네이티브’, ‘프로젝트 KR’, ‘양반집 자식들’, ‘Xfive(엑스파이브), ‘etErnityGaming(이터너티게이밍)’, ‘PK’,‘루나틱하이’ 그리고 ‘메이븐’이 맞붙는다.

8주차 주간챔피언전은 본선진출의 마지막 기회답게 온라인예선부터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다. 8주차에는 제 1호 카스온라인 프로게이머를 배출한 'clanHeat(클랜히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첫 경기에서는 reveRse(리버스)가 cRcpCS(씨알씨피)에게 승리하였으며 두 번째 경기에서는 메이븐이 클랜히트를 누르고 최종전에 진출하였다. 최종전에서 메이븐은 리버스와 만나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16:14의 사상 최소 스코어 차이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8주차 주간챔피언 선발 이후 곧바로 이어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대진추첨결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팀과 패기로 무장한 신생팀의 구도로 본선 대진표가 완성되었다. 그룹 A에는 '엑스파이브'와 '이터너티게이밍'이 경기를 펼치고 '얼터네이티브'와 '프로젝트KR'이 만난다. 그룹B에서는 'PK'와 '루나틱하이'의 경기에 이어 '양반집자식들'과 '메이븐'이 맞붙는다. 1주차에는 8강이 진행되며 2주차에는 4강과 결승전이 열린다.

곰TV는 넥슨과 함께 본선 현장관람객을 위해 양일 출석체크 이벤트, 클랜 정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선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카스온라인 티셔츠와 넥슨 캐시 일만 원권, 종합무기세트 30일권 등을 증정하며 원하는 기간제 무기 1종을 100% 제공한다. 2주 연속 출석 체크한 관람객에게는 카스온라인 기념품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게이밍 헤드셋, 게이밍 마우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본선 진출 클랜의 정모도 후원한다. 본선 진출 클랜을 대상으로 같은 클랜원 10명 이상이 함께 관람 온 경우 기념품과 회식비를 지원한다.

카스온라인 2013 정규리그 ‘더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챌린지’는 곰TV 공식 홈페이지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홈페이지에서 시청 가능하며 다음TV팟, 아프리카TV,GOMTV e-sports&games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