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e-fun 2013과 함께 대구지역 클랜 파티 진행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FPS 게임 ‘스페셜포스’에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3 클랜파티'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토) ‘e-fun 2013’ 행사가 열렸던 대구예술발전소에서 함께 진행된 클랜 파티는 사전 신청을 통해 초청된 클랜원 40여 명과 관계자를 비롯해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MBC 개그 프로그램 ‘코디미에 빠지다’에 출연 중인 개그맨 권영기가 진행을 맡았으며, SF 퀴즈, 클랜원 간 친목과 실력을 겨룰 수 있었던 교류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운영진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시스템 개선 사항과 새로운 아이디어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이벤트를 통해 플랜트로닉스 헤드셋, 레이저 게임 전용 키보드, 로켓 게임 전용 마우스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되었다.
클랜 파티에 참석한 한 이용자는 "운영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잘 반영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준호 사업팀장은 "많은 이용자들이 참석해주셔서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페셜포스’ 클랜 파티는 오는 10월 29일(화) 서울/경기 지역 클랜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1월과 12월은 참가 신청한 클랜을 대상으로 개최 지역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스페셜포스’의 클랜파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훈 기자 desk@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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