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용산 아이파크몰 이스포츠 스타디움에서 'World Cyber Games(WCG)'의 한국 대표를 가리는 국가 대표 선발전 8강 1일차 경기가 진행됩니다. 8강 경기이지만, 시즌3 월드 챔피언쉽 우승과 시즌2의 준우승을 차지한 팀 간의 경기이다 보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현장을 찾은 인벤 팀의 눈에 반가운 얼굴이 들어왔습니다. 바로 전 나진 소드의 탑 라이너이자 'CJ Entus Frost'의 미드 라이너로 새 자리를 잡은 '막눈' 윤하운 선수입니다. 비록 WCG에 출전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팀에서 앞으로의 행보를 시작하게 될 윤하운 선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 '갱맘' 이창석 선수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윤하운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