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라이엇 PC방, 빌지워터 술집의 모습은? LA 라이엇 본사 방문기
석준규 기자 (desk@inven.co.kr)
만물의 근원이자 만병 통치약 같은 단어, '본사'. 어쩐지 무엇이든 해결해줄 것만 같은 장소이며 철통 보안으로 둘러싸인 비밀들에 의해 신비감을 자아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때론 모든 증오의 근원으로 인식되기도 하고 말이죠. 뭔가의 불만으로 가득 찬 고객이 '본사에 찔러버리겠어!' 라고 으름장을 놓거나, 부당한 손해를 본 사람이 '본사 앞에 가서 시위하겠다' 라는 다짐을 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하지만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그들은 언제나 여전한 신비 속에 감춰져 있을 뿐이죠.
인벤 글로벌 현지팀은 다양한 구단주와 현장 취재를 위해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 방문하며, 오랜 기간 미스터리에 싸여 있던 라이엇 본사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라이엇 본사는 일정 기간 동안 시간에 맞춰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라이엇 캠퍼스 투어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기사화가 가능한 기자 투어는 라이엇에 별도 신청을 해야만 했고, 드디어 라이엇 본사로부터 간략한 캠퍼스 투어와 서면 인터뷰를 허가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간략했던 것이 문제라면 문제였달까요.
블리자드 본사 방문에 이어 라이엇 본사 방문까지. 이제 밸브 방문까지 하면 게이머 소원을 다 이루게 되는 기자. 과연 라이엇 본사는 어떻게 생겼으며, 어떤 환경이 갖춰져 있을까요? 기대보단 꽤나 짧았던 라이엇 본사 방문을 간단히 사진으로 남겨보...
인벤 글로벌 현지팀은 다양한 구단주와 현장 취재를 위해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 방문하며, 오랜 기간 미스터리에 싸여 있던 라이엇 본사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라이엇 본사는 일정 기간 동안 시간에 맞춰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라이엇 캠퍼스 투어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기사화가 가능한 기자 투어는 라이엇에 별도 신청을 해야만 했고, 드디어 라이엇 본사로부터 간략한 캠퍼스 투어와 서면 인터뷰를 허가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간략했던 것이 문제라면 문제였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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