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비주얼샤워


8년 전부터 모바일 어드벤처 게임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온 비주얼샤워에서 신작 모바일 어드벤처 타이틀 “비욘드 더 바운즈: 공돌이와 곰탱이, 모험을 떠나다”(이하 BTB)를 공개했다.

먼저 비주얼샤워는 BTB가 기존 대표작인 하얀섬 시리즈와 달리 매우 밝고 경쾌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처음부터 미스터리 스릴러로 기획된 하얀섬 시리즈는 연쇄 살인사건과 거대 조직의 끔찍한 음모 등 소재 면에서 자극적이고 수위가 높아 강렬하고 인상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지만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즐기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BTB는 처음부터 유쾌함과 신비함을 중심으로 기획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멋진 어드벤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지난 8년간 갈고 닦아온 모바일 어드벤처 제작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매혹적인 세계관과 캐릭터, 그리고 몰입감 높은 유저 플레이 경험, 양쪽을 모두 노린 완성도 높은 어드벤처를 목표로 현재 출시 전 최종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BTB의 특징은 먼저 이미 관습화된 중세 판타지가 아닌, 빙하기와 스팀펑크, SF가 공존하는 독자적인 세계관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비주얼 경험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스토리 전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 연출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흥미로운 상황구성을 통해 흡입력 있는 어드벤처 타이틀이 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BTB는 4개 국어 번역 및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4월 8일(금) 국내 선 출시와 함께 첫 번째 에피소드를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