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루홀피닉스

블루홀(대표 김강석) 자회사 블루홀피닉스(대표 김정훈, 신봉건)가 개발한 아처리킹이 출시 1주일 만에 7백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아처리킹’은 지난 28일 미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1위를 달성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미국 포함 전세계 10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미국 포함 전세계 71개 국가 무료게임 1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미국 포함 전세계 23개국에서 전체 앱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처리킹’은 모바일 양궁 게임으로 실시간 1대 1 대전을 통해 전세계 사용자들과 경쟁한다는 점 외에 다양한 게임 모드와 장비 커스터마이즈 시스템으로 해외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신봉건 블루홀피닉스 대표는 “’아처리킹’의 성공 비결은 손맛을 살린 직관적인 조작과 간편한 게임성에 있다.”라며 “전작 ‘볼링킹’에 이어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어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처리킹’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