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카이신왕


카이신왕은 ‘삼국군영전’의 IP(지적재산권)를 최초로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게임 ‘삼국군영전M’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국군영전M’은 구글 플레이 출시 이후 인기순위 2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유저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iOS 버전 출시를 결정했다. 이 게임은 PC게임 원작 개발사인 대만의 오딘소프트와 삼국지PK 제작진이 공동 개발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출시 후 보름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등 삼국지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아시아권 공동서버를 포함해 13개 서버를 오픈, 동남아시아 유저들과 각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펼칠 수 있어 승부욕을 강하게 자극한다.

‘삼국군영전M’은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하여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삼국무쌍’모드의 심화 콘텐츠인 ‘삼국무쌍 정예도전’과 ‘장수점성’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삼국무쌍 정예도전’은 매일 3회 무료로 도전할 수 있으며, 관문 클리어 시 은화, 박옥, 구천현철, 적색장비령 등 풍성한 아이템들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외에도 60레벨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장수모집’ 콘텐츠에서 추가된 ‘장수점성’ 시스템은 매일 50번 모집이 가능하며 현재 나라 진영의 무장조각을 수집하고 점성 때마다 성운 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 1000포인트를 모으면 적색 장수를 획득 할 수 있다.

‘삼국군영전M’은 24일부터 퀘스트 완료하면 성탄절 모자와 성탄 카드를 지급하고, 보상을 완료하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해 유저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삼국군영전M’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출시에 이어 조만간 원스토어에 오픈 할 예정이다. ‘삼국군영전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