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부산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 선정되어 전시되었던 모바일 게임 '동물의 정원'이 이달 19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한국에 정식 출시됐다.
멜로 드라마를 좋아하는 여우, 마음의 상처를 달래고 싶은 시무룩 팬더, 냉장고를 열어보기 좋아하는 곰 등 개성 있고 귀여운 동물들이 가득한 '동물의 정원'은 동물 친구들이 입학하고 또 졸업하는 숲속의 정원을 물려 받아, 동물들을 키우는 힐링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동물의 정원'은 귀여운 동물들을 정원에 초대해서 '쓰담 쓰담'을 해주거나 밥과 간식을 줄 수 있으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육성 및 운영의 즐거움이 있다. 또한, 매월 있는 몸무게 대회나 연애 대회에 참가하는 등 다양하고 감성적인 이벤트가 있어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동물의 정원'은 특유의 아름다운 동화풍의 그래픽과 귀여운 동물들, 배경과 어울리는 사운드, 그리고 감성적인 게임 시스템으로 호평 받았으며, 현재 구글 플레이 4.92의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동물의 정원'은 10월 말까지 오픈 기념으로 행운의 열매 쿠폰(쿠폰 입력창에 welcomedrink 입력)을 지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