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for kakao(개발사, Joypiegame, 조이파이게임)'의 세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강 신병으로 꼽히는 ‘복마화령검’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번 업데이트의 부제도 '열혈강호 for kakao : 복마화령검'이다.

당초 '열혈강호 for kakao'는 세 번째 업데이트의 부제를 ‘끝없는 전장’으로 설정했으나 최종 업데이트 내용이 추가됨에 따라 부제를 ‘복마화령검’으로 변경하게 됐다. ‘복마화령검’은 인기만화 원작 ‘열혈강호’에 등장하는 무림 8대기보 중 하나로 ‘화룡도’와 함께 수위를 다투는 무기다. 게임 내에서는 신병 시스템으로 구현되어 있으며, 이용자들의 니즈가 큰 콘텐츠였던 만큼 이번 업데이트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그 외에도 서버간 대결이 가능한 ‘문파전’ 콘텐츠, 신규 파티 콘텐츠 ’기린동굴’, 단련과 건곤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개인 수련 콘텐츠 ‘유선제독부’가 새롭게 추가되고, 캐릭터 성장을 돕는 혼옥 봉인해제, 화수분, 코스튬 공방, 옷장, 탈 컷 코스튬 등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회사측은 열혈강호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19일부터 오는 1월 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내에 접속할 경우 60레벨 전설장비 패키지를 지원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접속 횟수 및 활약도에 따라 풍성한 성장 재료를 지급하는 성장 지원 부스팅 이벤트도 실시한다. 그 외 공식 카페 및 SNS를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만화 '열혈강호'와 함께 시도되는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원작 주인공들이 깜찍한 SD캐릭터로 등장하며 특유의 유쾌함을 담은 무협 장르의 대작 게임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 for kakao'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