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이유를 가져와도 밸런스 유기는 납득불가능
정확하게 맞추라는게 아니라 수치 딸깍만으로도 급한불은 충분히 끌 수 있음

뒤틀린 밸런스를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스우 in100 이벤트도 냈으면 안됐고
펀치킹도 점수별로 보상차등하면 안됐고
림보도, 290지역도 아무조치없이 이대로 들어오면 안됨

공용스킬효율이 직업에따라 편차가 생기는 문제가 제기된건
지금이 아니라 존나 옛날옛적 스인미 부터였음

패파는 290지역에서 드메 2억을 들고도 공용스킬 원젠조차 낼수없는 상황에 처해있는게 정상이냐고

보스 패턴에 따라 상성이 차이나는건 직업별로 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모든 보스에서 최상위권과 최하위권이 갈리는건 명백히 뒤틀린 밸런스를 의미하고
이는 운영진이 당연하게도 데이터 수집을 통해 알고 있는 부분임

최상위권으로 갈수록 조금의 격차를 메꾸기 위해 엄청난 비용투자를 야기하는데
최상위권에 집중된 기획과 이벤트를 내놓음
안그래도 민감한 밸런스에 더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던져놓고 딸각 밸패도 없다는건 말이안됨

계획에 있었다면 쇼케이스 말미에 신규스킬 추가는 없더라도 밸런스패치를 할것이다고
언질정도는 줬어야하는데 이마저도 없었음

이걸 쉴드친다? 도저히 납득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