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캡스톤 게임즈(Capstone Games)와 MOBCAST Games(대표 스기노 노리카즈)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리얼 축구 RPG ‘챔피언스 매니저[모바사카](Champions Manager MOBASAKA, 이하 챔피언스 매니저)’의 서비스 이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펀컴퍼니는 지난 2월 25일 부터 ‘챔피언스 매니저’의 국내 서비스를 맡게 되었다. 기존 이용자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이전과 동일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계속해서 다양한 즐길 거리와 완성도 높은 게임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시스템 개선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챔피언스 매니저’는 전 세계 유명 선수들을 직접 영입하고 육성하면서 나만의 최강팀을 만들어 다양한 방식의 매치를 즐길 수 있는 리얼 축구 RPG이다. 이용자는 스카우트 에이전시를 통해 원하는 선수를 직접 영입하거나 유능한 선수에게 러브콜을 받는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선수를 수집할 수 있다.

이펀컴퍼니는 ‘챔피언스 매니저’의 서비스 이관을 시작으로 지난 26일까지 에너지 1000개, 고급 스티커 조각 20가, S훈장 랜덤패키지와 같은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했으며, 경매장, 서버 챌린지, 용돈 등 다양한 콘텐츠의 업데이트도 추가로 실시한다. 경매장 시스템을 통해 전 서버의 모든 이용자는 유로를 사용해 경매에 참여하는 기회를 누릴 수 있고, 특정 기간 동안 진행되는 서버 챌린지 경기에 도전해 용돈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용돈은 개인 랭킹에 따라 각각 다르게 지급받을 수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챔피언스 매니저의 국내 서비스 이관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챔피언스 매니저를 즐기시는 많은 이용자분들이 불편함 없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게임 전반에 대한 서비스와 안정성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이펀컴퍼니와 함께 더 새로워진 챔피언스 매니저를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