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머스트게임즈

머스트게임즈(대표 강백주)는 네이버 웹툰 ‘가우스전자’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3매치 퍼즐 게임 ‘가우스전자 with NAVER WEBTOON’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의 특징은 한마디로 ‘경쟁’이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기존 싱글 플레이 위주의 게임에서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콘텐츠가 추가되었다.

먼저 경쟁 콘텐츠인 ‘킹 오브 퍼즐 이벤트’는 75스테이지 이상의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주어진 180턴 이내에 최대한 많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자신이 클리어 했던 스테이지가 무작위로 등장하며, 스테이지 난이도에 따라 획득하는 점수가 달라진다. 이벤트 기간 내에 플레이할 수 있으며, 달성한 랭킹에 따라 특별한 보상이 지급된다.

퍼즐에서 사용할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는 것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이다. 이전에는 퍼즐 중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건강미 하나였지만, 이번 업데이트에서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이상식/ 차나래/ 건강미/ 백마탄 4명의 캐릭터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캐릭터들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획득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업데이트를 통해 퍼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도감 시스템’도 처음 선보인다. 사무실의 캐비닛처럼 생긴 도감에서는 서랍을 열어볼 때마다 유저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수집한 각종 캐릭터와 건물, 소품, 로딩 화면 웹툰을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 별로는 원작 스토리에서 나온 다양한 스킨을 수집할 수 있다.

스토리를 오픈함에 따라 열리는 건물 역시 도감에서 확인 가능하며, 건물에서 일정 시간마다 코인, 아이템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게 기능이 추가된다.

각 캐릭터의 스토리와 연관된 소품들과 로딩 화면에서 보여지는 가우스전자 웹툰 원작의 장면들을 한 컷씩 감상할 수 있다.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더 많은 로딩 화면을 수집할 수 있게 된다.

매일매일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일일 퀘스트’도 진행된다. ‘파워 블록 팝콘 15개 생성’, ‘캐릭터 찬스 20번 사용’ 등의 임무를 진행할 때마다 무한 하트나 코인과 같은 보상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가우스전자 홍보부의 김명수, 오락중, 최선수 총 3명의 신규 캐릭터가 새롭게 공개되고, 퍼즐의 경우 기존 365스테이지에서 440스테이지까지 75스테이지가 업데이트된다. 또한 ‘커피 자국 지우기’라는 새로운 퍼즐 목표도 선보인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유저들에게 특별한 보상도 진행된다. 신규 가입 유저에게는 코인 5,000, 퍼즐 아이템 6개 등 14,000원 어치의 보상이 주어지며, 복귀하는 유저들에게는 코인 10,000, 퍼즐 아이템 8개 등 27,000원 어치의 더 푸짐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게임 공식 카페에 가입하고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하는 유저들에게 치킨, 영화 관람권, 편의점 상품권 등 여러가지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9월 출시된 ‘가우스전자 with NAVER WEBTOON’은 곽백수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가우스전자’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스토리 기반형 퍼즐 게임으로, 원작의 묘미를 살린 컨텐츠와 추억을 자극하는 스토리 전개가 특징이다. 2020년 상반기에는 북미와 유럽, 동남아시아 등에 글로벌 런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