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퍼플랩


퍼플랩(PerpleLab, 대표 조종남)은 자사가 개발하고, 전 세계에서 인기리에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 ‘드래곤빌리지M(Dragon Village M)’의 클랜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드래곤빌리지M’은 2017년 8월 출시 후 현재까지 약 2년 6개월 동안 서비스 중인 글로벌 스테디셀러다.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수백 종의 드래곤을 모으고 성장시키면서 전략적인 전투와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으로, 이를 앞세워 한국과 일본, 중화권, 영어권, 태국, 스페인 등지에서 두루 사랑받으며 300만 다운로드를 훌쩍 돌파했다.

흥행 요인으로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신규 이용자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게임 개선을 손꼽을 수 있다. 퍼플랩은 게임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2주 간격으로 꾸준한 업데이트와 함께, 3주 간격으로는 매력적인 신규 드래곤을 선보이는 등의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현재는 신규 이용자에게 등급 6성 60레벨의 전설 드래곤 2마리와 함께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고 있으며,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기존 콘텐츠 난이도 조정 및 편의성 개선에도 힘 쏟고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는 클랜전 진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배너와 시즌마다 받을 수 있는 보상 미리보기, 각 매치의 정보 상세 보기 등 다양한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클랜전’은 가장 최근에 추가되어 이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콘텐츠다.

이와 함께 ‘드래곤빌리지M’에는 이용자가 게임 플레이를 통해 사탕을 획득하고, 이를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하는 화이트데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퍼플랩 조종남 대표는 “이번 드래곤빌리지M의 업데이트로 더욱 재미있고 활기찬 클랜전과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화이트데이 기념 프로모션을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한 콘텐츠와 업데이트로 더욱 많은 재미를 드릴 예정이오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출시한 퍼플랩의 ‘드래곤 히어로즈 택틱스’도 발 빠른 업데이트로 주목받고 있다. 정식 업데이트가 진행되기 전인 5일, 시나리오 날개 충전 시간이 1시간에서 30분으로 줄어들고, 결투장에서 승리 시 획득 골드량 및 전투 속도가 높아진다. 이 밖에도 특정 래더 포인트를 달성하는 연속 퀘스트가 추가되거나, 후반 래더 포인트 달성 보상이 상향되는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플레이 개선이 전반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