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은 지난 26일에 종료한 ‘2020 인디크래프트 온라인 가상 게임쇼’ 전시작 중 주식회사 키게임즈의 ‘날따라와 온라인’이 21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날따라와 온라인’은 한국산 방치형 MMORPG를 표방하며 구글플레이에 8월 21일 정식 출시했다. 인1인 개발자가 근성과 끈기로 약 10개월간 개발한 ‘날따라와 온라인’은 MMORPG에서 만나본 적 없는 50종 이상의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를 수집하며 동시에 5명의 캐릭터를 활용하여 가장 효율적인 진영구성 및 다른 유저와의 파티를 통해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실감나는 전투를 벌일 수 있다.
파티사냥의 장점으로 다른 유저와 파티 시 로그아웃을 해도 레벨업이 가능한 일종의 ‘쩔’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괴거 RPG 게임의 향수를 자극한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AI를 활용한 방치형 MMORPG로, 편리한 자동사냥 시스템과 함께 로그아웃 후에도 서버 AI가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동사냥과 파티사냥까지 진행하여 레벨업에 목마른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또, 모바일 MMORPG에선 자주 볼수 없는 개인 상점과 1:1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여 다른 유저와 1:1 거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정식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저들과 함께 완성해 나간다’ 라는 모토 아래 욕설 없는 카페 운영과 적극적인 유저와의 소통을 통해 한층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동국 키게임즈 대표는 게임을 출시하며 “날따라와 온라인을 개발하면서 작성한 게임 제작 문서 및 각종 게임 데이터 자료들을 카페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게임 제목처럼,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인디 게임 개발자분들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하며, 카페를 통해 유저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게임을 만들어 나가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한국산 방치형 MMORPG, ‘날따라와 온라인’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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